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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es #14 - 2024 상반기 2 / 2 기사 공부를 하다가 공부하기 싫어서 잠시 돌아왔다. # 5월24년은 비가 꽤 자주 왔었다. 그래서 그런지 비에 젖은 식물 사진들이 많다.올해는 장미가 피게 됐었는데 너무 작아서 조금은 실망스러웠었다. 색상도 어렸을 땐 붉은색 장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억과는 다르게 분홍색으로 개화했었다.글쎄, 뭐가 색깔을 바꾸게 했을까? 코스모스 모종은 모종 틀에서 무럭무럭 자라 왼쪽 화단에 식재했었다. 나중에 꽃핀 사진을 보여주겠지만, 분명 주황, 분홍, 적색 품종을 섞어 심었었는데 주황색이 우세종으로 자라났는지 대부분 주황만 피었었다.하루는 예비군을 갔었다. 올해로 2년 차인데 끝나려면 아직은 끝나려면 까마득해 보인다.작년엔 내가 있었던 부대 뒤편에 있는 예비군장으로 갔었다. 이번엔 서초로 가게 되어 학교에서 대절.. 공감수 3 댓글수 0 2025. 2. 3.
  • Images #14 - 2024 상반기 1 / 2 202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한 한 달 하고 2주 정도 남았으려나? 2024년, 그중 한해의 절반인 상반기에 찍은 사진을 정리해볼까 한다.상반기는 정리해 보니 그렇게 담을 사진이 많진 않았다. 전체로 따지면 꽃이 피기 시작한 6월서부터 많아지고, 상반기만 놓고 보면 여행 가서 찍은 사진들이 절반 이상인 듯했다. # 2월 1월을 건너뛴 이유는 여행 간 사진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사실 2월도 친구들과 여행 가서 찍은 사진밖에 없다. 중학교 친구의 친척분이 안면도에서 펜션을 하신다 하셔서 5명이서 갔었다.내 생일날 갔었는데, 저녁에 케이크와 선물을 갑자기 줘서 조금은 놀랐었다. 사실 웃긴 게, 이날 여행 초반에 아무도 내 생일인데 뭐 아무 말도 없길래 조금 서운했던 찰나였다. 나중에 물어보니 의도했던..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2. 18.
  • Images #13 - 2024 Hong Kong 2 이전 글에서 이어진다. Images #13 - 2024 Hong Kong 1 / 2올해는 살면서 처음으로 1년에 2번 해외를 가본 해이다. 2024년 처음은 일본의 홋카이도, 그리고 이번은 홍콩이다.  Images #12 - 2024 Hokkaido작년 12월 30일에서 올해 1월 2일까지 홋카이도에 여행 다녀kwak.minseok.me # Day 2구룡채성을 다녀온 뒤 황대선사라는 사원이 주변에 있어 다녀와봤다. 이 사원은 본래 본토에 있던 도교 사원을 이전해 오며 생긴 사원으로, 홍콩 내의 도교 사원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들어가니 마치 공장의 굴뚝을 연상시킬 정도의 연기가 반겨주었다. 이는 바로 아래와 같은 향에서 나오는 것으로, 내 손과 대비해 봤을 때 한국에서 사용하는 향과는 차원이 다르게..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16.
  • Images #13 - 2024 Hong Kong 1 올해는 살면서 처음으로 1년에 2번 해외를 가본 해이다. 2024년 처음은 일본의 홋카이도, 그리고 이번은 홍콩이다.  Images #12 - 2024 Hokkaido작년 12월 30일에서 올해 1월 2일까지 홋카이도에 여행 다녀온 사진들에 대해 다루어보려 한다. 총 3박 4일로, 패키지여행으로 가족끼리 다녀왔었다. 고등학생 때 패키지여행으로 태국을 다녀오kwak.minseok.me  홍콩은 내가 몇 년 전부터 가고 싶었던 여행지였다.원래대로라면, 2020년 편입시험이 끝난 2월 즈음 가려했으나 모두들 알다시피 역병이 온 세상에 터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미루어졌다. 거기에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상황에 병역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에 군대에 가면서 또 1년 9개월(공군은 복무일수가 총 21개월;육군보다 3개월.. 공감수 1 댓글수 4 2024. 7. 16.
  • Images #12 - 2024 Hokkaido 작년 12월 30일에서 올해 1월 2일까지 홋카이도에 여행 다녀온 사진들에 대해 다루어보려 한다. 총 3박 4일로, 패키지여행으로 가족끼리 다녀왔었다. 고등학생 때 패키지여행으로 태국을 다녀오고, 패키지여행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나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올 거라면 자유여행보단 패키지여행이 나은 것 같다.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 모두 기획해 본 사람으로서, 마음 편한 건 패키지가 확실히 편했다. 이번 여행으로 일본은 두 번째로, 중국과 태국에 더불어 2번 이상 다녀온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물론 중국에서 한 번은 약 12시간 경유이긴 하지만. 이전에 일본에 갔었을 때는 오사카와 교토에 갔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많고 너무 관광지 냄새가 나는 오.. 공감수 2 댓글수 2 2024. 6. 21.
  • Images #11 - 2023 하반기 2 / 2 벌써 2024년 중반을 채워가는 중이다.4월은 중간고사로 인해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했는데, 오늘 2023년 마지막을 써보려 한다.작년에 찍은 사진을 확인해 보니, 크게 많지 않았다. 심지어 10월은 가족끼리 여행가 찍은 사진 외에는 따로 없었다. # 11월원래는 줌 렌즈를 살 생각이 없던 내가 줌렌즈를 사고 처음 찍은 사진이다.어느 날 같이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친구가 줌렌즈를 가져와 써봤었는데 높은 자유도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 생각은 한참 전서부터 있었는데, 종강 후 가족 여행으로 일본에 갈 것을 대비해 이때 구매하게 되었다. 다른 모델과 조금 고민을 했었는데, 렌즈 손떨림 방지와 조금 더 높은 화각 때문에 지금 렌즈를 구매하였다. 내가 구매한 모델은 Tamron 17-70mm f/2.8이다.. 공감수 3 댓글수 1 2024. 5. 29.
  • Images #11 - 2023 하반기 1 / 2 2023년 하반기에는 학교로 돌아갔다. 횟수로 치면 '19년 2학기부터 학교를 안 나가고, '20년에 합격했지만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듣고, '21년에 군대를 갔다가 이번에 처음 학교를 가니, 따지고 보면 4년 만에 수업을 들으러 학교로 가는 것이다. 이제는 학교에 아는 사람이 있을까 했지만, 놀랍게도 아직 학교를 다니는 사람이 있어, 입 꾹 다물고 학교를 다닐 것 같았던 예상은 어느 정도 빗나갔었다. 이번에는 학교에 다니면서 조금 특이한 도전을 잠시 했었다. 등교날 학교에서 사진 하나씩을 남기는 것인데, 이는 보기 좋게 실패했다. 약간의 변명이지만 학교가 작다 보니 찍을만한 포인트를 금방 다 찍었다. 아래부터는 하반기 사진들이다. # 7월 한 번은 용산 쪽에 사진을 찍으러 갔었다. 용산 미군기지 주변.. 공감수 3 댓글수 1 2024. 2. 15.
  • Images #10 - 2023 상반기 2 / 2 이전 글에서 이어진다. Images #10 - 2023 상반기 1 / 2 2023년도 어느덧 반년도 안 남은 시기가 왔다. 그동안 나는 3월부터 네이버 부스트캠프를 이수하면서 자주 나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찍은 것이 많아 정리해보려 한다. # 1월 연초에 사촌 kwak.minseok.me 한참만에 돌아왔지 않나 싶다. 이전의 글에 이어서 2023년 상반기를 마저 써보려 한다. # 4월 4월에는 많이 어딜 가지 않아 사진이 많이 남지 않았다. 4월 어느 날 종묘 담길을 걷다가 찍게 된 사진들이다. 걷다 가보니 중간에 카페가 있어 들어가 보니 병맥주를 팔고 있었다. 시원해 보여 한잔 마시게 되었는데, 참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글 쓰는 지금도 조금 선선해진다면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난다. 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3.
  • Images #10 - 2023 상반기 1 / 2 2023년도 어느덧 반년도 안 남은 시기가 왔다. 그동안 나는 3월부터 네이버 부스트캠프를 이수하면서 자주 나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찍은 것이 많아 정리해보려 한다. # 1월 연초에 사촌 동생 돌잔치, 동생 중학교 졸업식 등 가족 행사가 많았었다. 사진 대부분 얼굴이 나와 가족 행사 외에 사진을 정리해보려 한다. 재대하고 얼마 안 있다가 드립기구를 장만했었다. 군대에서도 종종 커피를 내려서 내가 먹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내려주기도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해보기 위해 장만했었다. 지금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잘 안 내려먹긴 하지만, 당시에는 종종 내려먹곤 했었다. 3월 전까지만 해도... # 2월 하루는 러시아 디저트를 판매하는곳에 가보았다. 동대문 근처에 있는 곳인데, 친구 따라 필름을 맡기러..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7. 18.
  • Images #9 - 2 / 2 이전 글에서 이어진다. Images #9 - 1 / 2 작년에 찍은 사진들을 모아 정리해볼까 한다. 작년부터 디지털로 사진을 찍게 되면서 제목에 주로 사용하던 Roll은 이제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어 Images로 바꾸었다. 디지털로 바꾸게 된 가장 큰 kwak.minseok.me # 9월 9월 어느 날 청계천에서 앉아있다 빌딩이 비친 모습이 있어서 담아보았다. 회화적인 느낌이 나서 좋은 사진이다. 블루보틀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이전에 언급한적이 있던 놀라 플로트를 시켜 먹었다. 그 당시에는 별로 그냥 그랬던 거 같은데, 더운 날씨 때문이었는지 꽤 좋았다. 채널A의 라이브 뉴스를 진행하는 곳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내부를 둘러보다 찍은 사진이다. 약간의 보정을 통해 만들어낸 사진이다. ..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4. 11.
  • Images #9 - 1 / 2 작년에 찍은 사진들을 모아 정리해볼까 한다. 작년부터 디지털로 사진을 찍게 되면서 제목에 주로 사용하던 Roll은 이제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어 Images로 바꾸었다. 디지털로 바꾸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필름값 인상이다. 수요는 많아지는데 필름 제작사들은 공장을 늘릴 계획은 없고, 또 원자제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제작사들의 주장이다. 그 밖에도 다른 이유로 인해 필름은 잠시 접어두는 걸로 결정했다. 그래서 구매한 카메라가 Fujifilm의 XT-1 이다. 카메라의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따로 다루어볼까 한다. 아래부터는 사진과 사진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이다. # 6월 내가 카메라 사고나서 처음 찍은 사진이다. 원래 카메라를 구매한 건 한참 전이였는데, 군대에서 휴가를 못 나오게..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3. 29.
  • Roll #8 휴가 복귀 후 다시 격리가 생겼다. 할것도 없었는데 그 동안 정리하지 못한 사진들을 정리 해 볼까 한다. 이번에 올린 사진들은 저번(11월) 휴가때 찍은 사진들이다. 아래의 7장들은 7월 휴가 당시 남겨놓았던 롤을 현상하며 나온 사진들이다. 위 두 사진 모두 저번 휴가때 다녀온 식물원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진짜 엄청나게 더웠던것이 생각난다. 이번 사진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다. 글자에 포커스가 또렷하게 맞고, 나머지는 아웃포커싱이 잘 날라갔다. 이 곳 카페 분위기를 이 사진속애 잘 담아낸것 같다. 대부분의 인테리어가 약간의 레트로풍의 소품을 배치하여 카페보단 누군가의 거실에 와있는것 같았다. 이게 첫 롤의 마지막 사진인데, 난 전혀 의도하지 않은 예술 작품이 나왔다. 필름 한 면에 다중노출이 되어.. 공감수 0 댓글수 3 2022. 1. 9.
  • Roll #7 3월 15일에 입대 후 간간히 얼마나 사람들이 블로그에 들어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몇번 들어와본 후 글은 처음 써보는거같다. 아직까지 누군가는 가끔 찾아온다는게 신기했다. 입대 후 107일이 된 날 휴가를 나갔다가 지금은 (7월10일) 격리 생활 중이다. 지루하던 찰나에 사진이나 정리해보려 한다. 이번 롤은 입대 전에 첫 휴가를 나왔을때 열어보기 위해 남겨두었던 필름들이다. 휴가를 나와 열어보니 꽤나 기억이 새록새록 났었다. 남겨두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모든 사진은 Rollei XF 35에 Fuji C200으로 촬영하였는데, 생각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주어 만족이 컸었다. 한번은 아버지와 낚시를 갔다가 찍은 생선 상자이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모양이 패턴같아 한번 찍어보았다. 한번은 친구를 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10.
  • Roll #3, #4, #5, #6 많은 일이 지나고 보니 해가 바뀌여 있다. 사실 훨씬 이전에 현상을 하려 갔다 왔었는데 귀찮아서인지 사진 정리를 하지 않았다. 이번에 이렇게 몰아서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지금 각 롤마다 사진을 봐도 시간 순서가 잘 기억이 안 나서이다. + 임시저장으로 나눠서 쓰다가 계속 한참 동안 미루고만 있는 거 같아 공개 후 내용을 채워가려 한다. 혼자만 가지고 있다간 만년 못쓸 거 같아서. #3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지어진지 거의 10년이 다되어간다. 내가 6학년 초에 이사와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연식이 연식인지라 외벽 보수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칠하고 있을 때 냉큼 찍었다. 내가 겨울이 왔구나라고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 몇 가지 있다. 그중 하나가 집 앞의 교회에 불이 들어..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2. 10.
  • Rool #2 * 저번 글 Roll #1 내가 찍은 사실상 첫 컬러 필름 롤이다. 사실 이전에 일회용 카메라 같은 똑딱이로 찍은 흑백 필름롤이 있는데, 그건 너무 안 나와서 패스... 위의 사진이 카메라를 구매하고 처음 찍은 첫 사진이 kwak.minseok.me 저번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경복궁을 어느 정도 돌아다니고 나와서 찍은 사진이다. 필름을 갈아 끼고 몇 장을 찍었는데 그중 한 장이다. 별 의미는 없다. 그냥 쉬는 중. 필름을 갈아 낀 후 나와서 친구와 커피를 마시러 나갔다. 원래는 다른 곳으로 가려했는데, 가는 길에 블루보틀이 있어서 이곳으로 들어가 보았다. 1층은 주문을 받고 커피 용품(원두, 장비 등)을 판매하는 장소로만 사용되고, 2층부터 3층까지가 실제 고객들이 이용 가능한 공간이었다. 자리를 ..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12. 24.
  • Roll #1 내가 찍은 사실상 첫 컬러 필름 롤이다. 사실 이전에 일회용 카메라 같은 똑딱이로 찍은 흑백 필름롤이 있는데, 그건 너무 안 나와서 패스... 위의 사진이 카메라를 구매하고 처음 찍은 첫 사진이다. 필름을 끼고 몇 장은 날려줘야 된다 해서 테스트 겸 시루를 찍어보았다. 왼쪽의 하얀색으로 날아간 부분은 이미 타버린 필름에 상이 맺히지 못해서 흰색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탄사진도 감성이라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위 사진은 포커싱이 잘 맞춰지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찍어본 사진이다. 철봉이 주로 잡히고 뒤의 단풍이 뭉개지면서 주황, 노랑, 초록이 잘 조화되고 있는 거 같아 마음에 들었다. 친구를 만나러 버스를 타기 위해 가던 중 아직 익지 않은 단풍나무가 있어서 찍어본 사진이다. 아직 이 .. 공감수 1 댓글수 2 2020. 12. 6.
  • 이곳은 무엇인가? - 찍은거 지금으로부터 한 1달 조금 전서부터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발단은 "퓰리쳐상 사진전"이다. 사진을 보면서 물론 사진이 담고 있는 의미도 유심히 보았지만, 디지털 사진에서는 볼 수 없던 알갱이들이 모여 색을 내는 게 눈에 띄었다. 찾아보니 용어가 Film Grain인 거 같은데, 이점이 마음에 들어서 필름 카메라를 찍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곳에는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올라오는 곳이다. 물론 필름 카메라로 찍은 게 아닌 사진도 가끔 올라오겠지만 아마 주는 필름 사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사용한 카메라는 Pentax ME, 필름은 각 태그를 확인하면 될 거 같다. 그럼 이만..!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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